이전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 우연히 들렸다가 다음에 꼭 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방문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건물이 이쁘네 특이하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방문하고 나니 마음이 참 무거워지면서 먹먹해졌습니다... 일요일 오후 3~4시 즈음 갔는데, 주차장에 만차더라고요. 대기 가능한 줄도 짧아서.. 줄을 서지 못하면 다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ㅠ (줄이 길어지면 도로를 막아요..) 장애인 차량의 경우 내부 장애인석이 남아있으면 바로 들여보내주시더라고요. 주차 요금은 5분에 150원, 1시간에 1800원이네요 (저렴 저렴) 공영주차장이라서 저공해 차량이나 경차 등 할인이 되니 참고해 주세요! 줄을 서고 한 10분 있다가 들어갔어요, 주차를 하고 형무소 쪽으로 가면 딱 봐도 분위기가 물씬 다른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