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계] 양고기 맛집 “램153”
연말에 친구들과 다녀오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동생과 또 방문한 양고기집!
위치는 중계역 무지개 아파트 상가 쪽에 있어요!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80, 중계무지개아파트2단지상가,유치원 지하층 8,9호 (중계동))
19년도에 가고 진짜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가게와 사장님이 바뀌어있더라구요

가게 분위기는 ㅎㅎㅎㅎㅎㅎ
양꼬치집이라기보다는 뭔가 동네 호프집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ㅎㅎㅎ
하지만 양고기 집이 양고기가 맛있으면 됐죠!
그람수가 없어서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데, 아래 전단지를 보면 대략적은 무게가 있답니다..
가격은 다르니 무게만 참고하시길!!!!
지난번엔 배갈비만 먹었었는데, 오늘은 배갈비 1개, 그냥 갈비 1개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양이 괜찮아요!
배갈비는 초벌이 되어 나오는데, 시간이 쪼~금 걸립니다.
비주얼 좋지 않나요??

맥주는 400ml 잔이지만 아주 가득가득 넣어주셔서 400ml는 조금 넘고, 가격이 저렴해요!
생맥주 3,500원
기본 반찬은 단출하고, 계속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저랑 동생은 배갈비 2개, 갈비 1개를 먹었어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배부르게 먹었어요! ㅎㅎㅎ 일반적으로는 1인 1메뉴정도면 될 듯 ㅎㅎ)
하지만, 거의 유일한 요리(?) 메뉴인 가지 튀김이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고...ㅎㅎ)
가지가 잘 튀겨져서 맛있고 소스는 많이 먹어본 맛인데,,
동생이랑 동시에 쏘야 양념 같다고 느꼈어요 ㅋㅋㅋㅋ
깨끗*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지인들 놀러 오면 여기로 갈 것 같네요!
